카메라 수출 활기 .. 삼성항공, 올들어 7천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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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항공의 카메라 수출이 활기를 띠고 있다.
삼성항공은 26일 올들어 이뤄진 카메라 수출계약이 7천만달러를 넘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2천8백만달러어치를 유럽 미국 등지로 실어냈다.
또 이달 중순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광학기기전시회인
PMA쇼에서 미국의 시어스백화점 월마트 등으로부터 4천3백만달러 규모의
구입의향서를 받고 수출계약을 진행중이다.
삼성항공은 가격경쟁력 향상 등에 힘입어 수출이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올해 카메라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억8천만달러로 정했다.
<김철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
삼성항공은 26일 올들어 이뤄진 카메라 수출계약이 7천만달러를 넘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미 2천8백만달러어치를 유럽 미국 등지로 실어냈다.
또 이달 중순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광학기기전시회인
PMA쇼에서 미국의 시어스백화점 월마트 등으로부터 4천3백만달러 규모의
구입의향서를 받고 수출계약을 진행중이다.
삼성항공은 가격경쟁력 향상 등에 힘입어 수출이 호조를 나타냄에 따라
올해 카메라 수출목표를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2억8천만달러로 정했다.
<김철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