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감시단은 97년 전국 2백8개 주요상영관의 스크린쿼터
위반일수가 96년보다 5.1일 감소한 20.5일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위반일수는 서울 12.9일, 지방 25.5일로 서울에선 줄고 지방에선
증가했다.

한국영화 상영기준(연 1백30일)을 지킨 곳은 전국 26곳.

문의 754-8856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