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위한 한국협의회 정식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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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초고속인터넷망(APAN)구축을 위한 한국협의회가 24일 오후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APAN 한국협의회의 초대이사장에 경상현 전정보통신부
장관이 선출됐다.
또 부이사장에 이정욱 한국통신부사장, 이사에 박현제 두루넷전무,
집행위원장에 한국과학기술원의 전길남 박사가 각각 선임됐다.
APAN은 미국의 차세대인터넷(NGI)과 인터넷2 계획 등 차세대 초고속인터넷
구축에 발맞춰 아.태지역 초고속인터넷 구축을 위해 지난해 7월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호주 중국 태국 등이 참여해 설립한 단체로 전길남 박사가 의장을
맡고 있다.
APAN은 앞으로 미국 일본과 국내 주요기관간에 초고속인터넷을 연결하는
선도시험망을 구축하고 미국 및 유럽국가등과 각종 응용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5일자).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APAN 한국협의회의 초대이사장에 경상현 전정보통신부
장관이 선출됐다.
또 부이사장에 이정욱 한국통신부사장, 이사에 박현제 두루넷전무,
집행위원장에 한국과학기술원의 전길남 박사가 각각 선임됐다.
APAN은 미국의 차세대인터넷(NGI)과 인터넷2 계획 등 차세대 초고속인터넷
구축에 발맞춰 아.태지역 초고속인터넷 구축을 위해 지난해 7월 우리나라를
비롯 일본 호주 중국 태국 등이 참여해 설립한 단체로 전길남 박사가 의장을
맡고 있다.
APAN은 앞으로 미국 일본과 국내 주요기관간에 초고속인터넷을 연결하는
선도시험망을 구축하고 미국 및 유럽국가등과 각종 응용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