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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쇼핑] 알뜰벼룩시장 곳곳 '봇물' .. 백화점/구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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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소비자들을 겨냥, 중고제품을 모아 싸게 팔거나 서로 교환해주는
    소위 벼룩시장이 곳곳에서 봇물처럼 열리고있다.

    백화점등 유통업체는 물론 구청등 지방자치단체까지 지역주민들을 위해
    벼룩시장을 설치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극장까지 이 대열에 가세, 벼룩시장은
    갈수록 확산되는 추세다.

    벼룩시장에서 교환 또는 판매되는 제품의 종류도 다양해졌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의류가 대부분이었으나 이제는 소형가구 아동용품 책
    잡화 스포츠레저용품등 없는게 없을 정도다.

    자동차나 주택의 판매를 중개해주는 벼룩시장도 등장했다.

    <>백화점 =현재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는 백화점은 뉴코아 한신코아 해태
    미도파 그랜드백화점 등.

    다른 백화점들이 임시매장으로 벼룩시장을 설치한 것과 달리 뉴코아와
    해태는 상설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뉴코아는 지난해말 킴스아울렛 서현점에 벼룩시장을 개설한데 이어 올들어
    과천점 동수원점 부천점 분당점등 5개점포로 확대했다.

    중고 가정용품 아동용품 의류 잡화 가전 도서 스포츠레저용품등
    각종생활용품을 취급한다.

    뉴코아 벼룩시장에서는 가구 냉장고 자동차 부동산등과 같이 소비자들이
    갖고올 수없는 제품도 매장에 사진을 부착해 손님끼리 거래할 수있도록
    해준다.

    판매가는 품질에 따라 다르나 보통 보통 정상가의5-30%수준.

    최고 5만원범위내에서 판매액의 10%를 수수료로 뗀다.

    해태백화점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고객들의 중고제품을 접수,
    일요일에 한께번에 전시판매하는 방식으로 벼룩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의류 유아동품 학용품 가전제품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가격은 대부분
    5천원 미만.

    의류의 경우 모피와 바바리코트(각 5천원)를 빼고는 1천원이며 구입할
    수있다.

    유아동품도 아기식탁의자 롤라스케이트 롤라블래이드(각 3천원)외에는
    대부분 1천원이다.

    메드로 미도파는 다음달 4일까지 참고서 벼룩시장을 개설한다.

    헌 초중고교생용 참고서를 가져오면 공책 필통등 학용품으로 바꾸어준다.

    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가격은 참고서 한권에 5백원이다.

    <>지방자치단체 =서울시 구청중에서는 도봉 서초 영등포 강북구청등이
    벼룩시장 운영에 특히 적극적이다.

    강북구청은 이달부터 매월 27일 정기적으로 중고 의류신발 도서 완구
    가전제품등을 취급하는 벼룩시장을 개설키로했다.

    여기에서는 중고제품 외에 재생화장지나 재생비누 같은 환경상품과 곡물
    과일 한우고기등 농축산물도 싸게 판매한다.

    도봉구청도 매주 토요일 오전11시-오후 4시까지 도봉구민회관에서 도서
    의류 유아용품 신발류 가방류 주방용품 모자 악세서리 가전제품 수공예품
    등을 주민 스스로 판매 또는 교환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영등포구청은 26일 오전 10시-오후4시까지 구청앞 당산공원에서 중고 의류
    완구 가전제품등을 염가판매한다.

    서초(21일, 28일) 종로(3월5일) 광진(27일) 동대문(27일) 강남(23-24일)
    구로(28일) 마포(26일) 노원구청(3월10일)등은 참고서 교복 문제집등 각종
    학생용품의 교환행사를 갖는다.

    <>기타 =정동극장은 오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주한외국인을 주요대상으로 하는 상설벼룩시장을
    개설한다.

    대형가구와 대형전자제품을 제외한 모든 품목을 취급한다.

    외국인이 주대상이나 내국인도 미리 접수하면 참여할 수있다.

    <류성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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