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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업평가' 신용평가기준 대폭 강화..대기업집단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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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에 이어 한국기업평가도 기업에 대한
    신용평가기준을 대폭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 기업들은 회사채나 기업어음을
    발행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국기업평가는 12일 신용등급평가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97 사업연도
    결산서부터 기업평가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자기자본비율(30%이상) <>단기차입금의존도(20%이하)
    <>고정장기적합률(1백%이하) <>기업경상이익률(7%이상) <>2년간 순현금흐름
    (플러스) 등 5개 평가지표를 마련, 이중 하나 이상을 충족시켜야 투자적정
    등급인 BBB이상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한기평은 이와함께 기업집단에 대해서도 지급보증과 상호출자, 영업 및
    자금상 지원관계 등을 포함한 그룹신용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기업들은 한신평 한신정 한기평 등 3대 신용평가회사중 2개회사
    이상으로부터 신용평가를 받아야만 회사채나 기업어음을 발행할수 있도록
    규정돼있어 강화된 신용평가기준 적용이후 투자등급인 BBB이상 유가증권
    발행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 현승윤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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