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신용은행 행장후보 오세종씨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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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신용은행은 11일 오전 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행장후보에 오세종
장은신용카드 사장을 추천했다.
오행장후보는 오는 18일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되고 이사회에서 행장
으로 선출되는 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오는 21일 임기가 끝나는 김광현행장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퇴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행장후보는 43년 서울생으로 경기고 서울상대를 나와 지난 69년
장기신용은행의 전신인 한국개발금융에 입사, 89년 이사 선임이후 감사
전무를 거쳤으며 95년 7월 장은신용카드 사장으로 취임했다.
<박기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2일자).
장은신용카드 사장을 추천했다.
오행장후보는 오는 18일 주주총회에서 이사로 선임되고 이사회에서 행장
으로 선출되는 절차를 거쳐 공식 취임하게 된다.
오는 21일 임기가 끝나는 김광현행장은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퇴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행장후보는 43년 서울생으로 경기고 서울상대를 나와 지난 69년
장기신용은행의 전신인 한국개발금융에 입사, 89년 이사 선임이후 감사
전무를 거쳤으며 95년 7월 장은신용카드 사장으로 취임했다.
<박기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