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이 하나은행의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동부화재는 지난달 6일부터 31일 사이에 계열사인 동부증권 동부투신과
공동으로 하나은행 1백6만2천1백19주(2.27%)를 취득했다고 10일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동부그룹의 하나은행 지분률은 7.99%로 늘어나 기존 최대주주인
교보생명(계열사 포함 7.73%)을 제치고 단일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