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텔과 전략적 제휴...미래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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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신(대표 민남홍)은 PDA(휴대형 정보통신단말기)개발업체인 제이텔(대
표 신동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생산및 마케팅에 협조하기로했다고 8일 발
표했다.
이에따라 제이텔은 PDA관련 회로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미래통신은
이제품의 RF통신기술을 지원,완제품 생산을 맡기로했다.
판매 및 마케팅은 양사가 공동으로 해나가기로했다.
양사는 오는 6월부터 이제품의 양산에 들어가 미국시장 수출과 함께 국내공
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내시판은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앞으로 PDA의 대중화 보급에
기여키로했다.
미래통신은 이를통해 내년에는 국내 PDA시장에서 20%을 점유해 2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구상이다.
제이텔은 삼성전자에서 PDA의 개발을 맡았던 연구인력들이 지난해 12월 설
립한 개발전문업체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첨단 신제품인 "인터닉스"
PDA를 개발했다.
제이텔이 개발한 "인터닉스"PDA는 초경량 소형으로 메모리의 용량도 탁월하
면서 디지털 핸드폰, PCS폰과도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며 배터리사용시간의 개
선과 PC와의 데이터 교환, 저장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고지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
표 신동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생산및 마케팅에 협조하기로했다고 8일 발
표했다.
이에따라 제이텔은 PDA관련 회로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미래통신은
이제품의 RF통신기술을 지원,완제품 생산을 맡기로했다.
판매 및 마케팅은 양사가 공동으로 해나가기로했다.
양사는 오는 6월부터 이제품의 양산에 들어가 미국시장 수출과 함께 국내공
급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내시판은 2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앞으로 PDA의 대중화 보급에
기여키로했다.
미래통신은 이를통해 내년에는 국내 PDA시장에서 20%을 점유해 2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구상이다.
제이텔은 삼성전자에서 PDA의 개발을 맡았던 연구인력들이 지난해 12월 설
립한 개발전문업체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완한 첨단 신제품인 "인터닉스"
PDA를 개발했다.
제이텔이 개발한 "인터닉스"PDA는 초경량 소형으로 메모리의 용량도 탁월하
면서 디지털 핸드폰, PCS폰과도 인터페이스가 가능하며 배터리사용시간의 개
선과 PC와의 데이터 교환, 저장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고지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