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스탠다드 앤 푸어스)사는 한국의
LG칼텍스정유의 신용등급을 부정적에서 유동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도쿄발로 최근 보도했다.

S&P사는 LG칼텍스정유의 합작선인 미국의 칼텍스가 5억달러의 자금을
LG에 대여키로 하는등 강력한 재정적지원에 나서고 있음을 감안, 신용등급을
높였다고 이통신은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