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전선, 자회사 대성케이블 흡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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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전선이 자회사인 대성케이블을 흡수합병한다.
대성전선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1백% 출자 자회사인 대성케이블(자본금
30억원)을 1대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4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며 합병임시주총은 4월7일 열릴 예정이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임시주총 이전에 회사측에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요청하면 된다.
9월결산법인인 대성케이블은 자동차용 전선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9월말 현재 1백15억원의 자산과 90억원의 부채를 갖고 있으며 46억원의
매출과 4억8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대성전선의 주식가치는 2만5천6백6원, 대성케이블은 1천6백8원으로
산정됐으나 경영합리화를 위해 대성전선이 1대0의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
대성전선은 경영합리화를 위해 1백% 출자 자회사인 대성케이블(자본금
30억원)을 1대0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4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1일이며 합병임시주총은 4월7일 열릴 예정이다.
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은 임시주총 이전에 회사측에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요청하면 된다.
9월결산법인인 대성케이블은 자동차용 전선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9월말 현재 1백15억원의 자산과 90억원의 부채를 갖고 있으며 46억원의
매출과 4억8천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대성전선의 주식가치는 2만5천6백6원, 대성케이블은 1천6백8원으로
산정됐으나 경영합리화를 위해 대성전선이 1대0의 비율로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