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공급업체인 한국쓰리콤은 최근 김충세(52) 전 (주)대우
부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발표했다.

김 신임사장은 한국AT&T 사장을 거쳐 96년말부터 (주)대우에서 텔레컴
서비스그룹 사업개발과 네트워크 구현.영업지원담당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 박수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