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국내 최초로 펄프원료인 우드칩의 수송에 나선다.

현대상선은 30일 펄프운송전용선인 4만8천8백t급 포리스트 파이오니어호를
현대중공업으로부터 인도받아 투입했다고 밝혔다.

< 장유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