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금융 투자지원업체인 NCK텔레콤(대표 박노현)은 최근 자사의
엑스트라넷 솔루션인 IB서버를 응용한 푸시정보시스템을 대우전자에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대우전자는 사내 인트라넷 기반과 인터넷을 통해 서울의
본사와 지방 공장현장 및 광범위한 해외지사망을 잇는 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 컴퓨터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자동전송하는 웹캐스팅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크게 서버와 클라이언트로 분류되는 이 푸시정보시스템은 윈도NT
뿐아니라 유닉스 등이 설치된 대규모 사업장에 적합하며 정보의 게재
전달 관리등이 편리하게 설계돼 있다.

특히 자동정보수신기능과 화면보호기능은 마우스 클릭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