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금사, 자본증액 잇달아..제일, 2월중 1천200억원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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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투자은행인 KMS(Klein Maus and Shire)사가 대한종합금융에 8천만
달러를 출자한다.
또 제일종합금융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2월중 1천2백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대한종금은 지난달 26일 KMS사로부터 5천만달러 지분참여와 3천만달러의
해외전환사채(CB) 발행을 골자로 한 투자의향서를 건네받은 후 최근 두
회사간 1차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제일종금은 이날 임시이사회의 유상증자 결의로 납입자본금이 5백억원에서
1천7백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제일종금은 증자에 이어 명동 본점사옥에 대한 자산재평가와 6백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6월까지 총 2천2백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증자,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
달러를 출자한다.
또 제일종합금융은 임시이사회를 열고 2월중 1천2백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대한종금은 지난달 26일 KMS사로부터 5천만달러 지분참여와 3천만달러의
해외전환사채(CB) 발행을 골자로 한 투자의향서를 건네받은 후 최근 두
회사간 1차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제일종금은 이날 임시이사회의 유상증자 결의로 납입자본금이 5백억원에서
1천7백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제일종금은 증자에 이어 명동 본점사옥에 대한 자산재평가와 6백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6월까지 총 2천2백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증자,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 오광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