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사업비 4조원 누락 .. 인수위, 차량구입비 등 입력1998.01.23 00:00 수정1998.01.2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부고속철도건설공단이 경부고속철도 총사업비를 산정하는 과정에서 차량구입비와 공단직원 인건비 등 4조원이상을 누락시킨 사실이 작년 감사원 감사로 뒤늦게 밝혀졌다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분과위가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경부고속철도 총사업비는 지금까지 알려진 17조6천억원보다 4조원이상 늘어나 22조원에 육박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뉴욕증시, 동반 하락 마감…美 "韓 민주적 시스템 승리 기대"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고용 대기 속 반도체주 투매…동반 하락 마감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는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반도체 종목들로 구성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 2 '코로나 봉쇄' 중국, 정부가 나서 스마트 의료산업 키운다 [조평규의 중국 본색] 중국은 코로나19 당시 도시를 봉쇄하며 의료 후진국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중국은 의료 후진국이라는 평가가 합당할까요? 중국인의 큰 불만 중의 하나는 '칸빙난 칸빙꾸이'(看病難... 3 최상목 "계엄사태 경제 영향 제한적…침체 우려 과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에 따른 한국 경제 영향은 제한적이며 경기침체 진입 우려도 과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