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기관투자가들은 1천5백63억원어치를 사고 2천7백16억원어치를
팔아 1천1백53억원어치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동안 순매수를 나타냈던 투신도 1백69억원 매도우위를 보인 것을
비롯, 보험(3백18억원) 증권(1백46억원) 등 모두 매도우위였다.

< 매매동향 > ( 단위 : 만주 )

<>순매수 = 하나은행(35.7) 대우증권(17.5) 동원증권(16.8)
LG증권(16.8) 삼환기업(10.9) 현대전자(9.1) 동국무역(8.5)

<>순매도 = 동아건설(68.3) 대우전자(48.7) 대우중공업(43.9)
대우(38.4) 한일은행(37.1) 한전(34.0)

< 외국인 >

외국인은 이날 5백91억원어치를 팔고 1천7백69억원어치를 사들여
1천1백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에따라 올들어 외국인 순매수가 1조4백20억원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순매수 = 한전(91.3) 국민은행(52.3) 대우중공업(52.1)
삼성전자(41.8) 조흥은행(38.5) 삼성전관(31.8)
LG화학(26.3)

<>순매도 = 현대전자(11.5) 한솔제지(9.7) 경남은행(9.4)
주택은행(8.0) 동남은행(7.0) LG전선(6.4) 삼환기업(4.5)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