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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증보험 3조/증권 1조 부실채권 인수...성업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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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성업공사로 하여금 대한 한국등 2개 보증보험사의 부실채권 약 3조
    원을 인수하도록 해 이들 보증보험사의 신규 보증여력을 대폭 확충해줄 계획
    이다.

    또 증권사들의 부실채권도 1조원정도 인수할 방침이다.

    15일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최근 금융기관들의 회사채 지급보증 기피로 회사
    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이 사실상 불가능한 기업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성업공사를 통해 이들 기관의 지급보증 여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를위해 현재 성업공사와 이들 기관간에 성업공사가 인수할
    부실채권의 종류와 평가방법에 관한 협의가 진행중에 있으며 대상 부실채권
    규모는 보증보험사 3조원, 증권사 1조원등 총 4조원규모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성업공사 관계자는 담보가 있는 채권은 명목가격의 75%, 담보가
    없는 채권은 50%에 인수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내주초에 우선 보증보
    험의 부실채권부터 인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일훈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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