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대형 유조선 "브라반트"호 명명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중공업은 14일 울산 공장 1안벽에서 올해 처음으로 15만톤급 대
형 유조선 "브라반트"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엔 유로나브사의 워터킨 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배의 이름은 벨기에의 지명을 따 "브라반트"로 붙여졌다.
룩셈부르크 유로나브사가 발주한 이 선박은 길이 269m,폭 46m,깊이
24.4m이며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2만2천9백20마력 급의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속력은 시속 16노트.<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
형 유조선 "브라반트"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명명식엔 유로나브사의 워터킨 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배의 이름은 벨기에의 지명을 따 "브라반트"로 붙여졌다.
룩셈부르크 유로나브사가 발주한 이 선박은 길이 269m,폭 46m,깊이
24.4m이며 현대중공업이 자체 제작한 2만2천9백20마력 급의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속력은 시속 16노트.<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