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외채 연장 등 당부 .. 임 부총리, 13개국 대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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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열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장관은 13일 이달중 80억달러의 자금지원을
약속한 서방선진 7개국(G7) 등 13개국 주한 대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단기외채 만기연장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3개국 대사와 만나
한국정부의 국제통화기금(IMF) 협약 추진상황과 거시경제 동향 등을 설명
하고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의 단기외채 연장 논의가 가급적 빨리
좋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최승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
약속한 서방선진 7개국(G7) 등 13개국 주한 대사를 대상으로 우리나라의
단기외채 만기연장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3개국 대사와 만나
한국정부의 국제통화기금(IMF) 협약 추진상황과 거시경제 동향 등을 설명
하고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의 단기외채 연장 논의가 가급적 빨리
좋은 결론에 도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최승욱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