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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국면 넘겼다" .. 해외 한국물값 점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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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한국물 가격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증권거래소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코리아펀드의 주당 가격은
    지난해말 6.1달러까지 하락했으나 12일 6.75달러로 올라 연초대비
    10.66%의 상승률을 보였다.

    코리아아시아펀드도 지난해말 1.1달러에서 12일 1.18달러로 7% 상승했다.

    또 런던에 상장된 한국물가격은 연초에 비해 평균 1.54%의 상승률을
    보였다

    LG화학 주식예탁증서(DR)는 연초에 5.4달러에서 12일에는 12.98달러로
    37%의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고 현대자동차 우선주DR와 조흥은행 DR가 22%,
    삼성전자 DR가 10% 상승했다.

    동아건설(하락률 44%), 한전(6%), 포항제철(6%)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런던 한국물들은 견조한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 한국물 가운데는 한전ADR(하락률 8.99%)를 제외하고는 포철과
    SK텔레콤은 연초에 비해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해외 한국물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한국경제가
    최악의 국면을 넘긴 것으로 파악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해외 한국물 가격과 국내 주식시장과의 가격차를
    이용해 해외 한국물을 팔고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사들이는
    재정거래로 일부 한국물은 가격이 하락했지만 전반적으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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