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포인트] "알뜰소비자는 'PB상품'을 좋아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통업체의 자체상표(PB)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할인점들은 IMF한파이후 할인점들의 PB상품매출액이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PB상품이란 제조업체가 만든 제품에 유통업체가 자기상표를 붙인 제품이다.
PB상품은 제조업체상표가 붙은 똑같은 상품보다 값이 싸다.
예컨대신세계 E마트의 경우 E플러스휴지가 이를 만드는 쌍용제지의 보다
싸다.
PB제품이 이처럼 싼건 여러가지 불필요한 비용을 줄였기 때문.
우선 포장을 단순화해서 포장비를 절감했고 광고를 하지 않기때문에
광고비가 절약된다.
여기다 대형할인점은 물류센터를 이용해 제조업체의 물류비를 줄여주고
제조업체에 대한 결제조건이 좋아 비용을 대폭 줄일수 있다.
이를통해 소비자가격을 대폭 낮출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서는
알뜰구매가 가능해진다.
PB제품은 주부들이 많이 구매하는 신선식품이나 가공식품 생활용품
의류 등에 많다.
PB제품은 주로 할인점 대형슈퍼마켓 편의점등에 많고 일부 백화점도
PB제품을 갖고 있다.
예컨대 E마트는 E플러스 그린피아 투모로우 키드랜드라는 PB가 있고
한화스토아 한화마트는 굿앤칩이 유명하다.
또 LG수퍼마켓은 화장지등 공산품에 프라이스터치라는 이름을 갖고있고
해태슈퍼마켓은 픽캔세이브(Pick & Save)를 자랑하고 있다.
<안상욱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3일자).
할인점들은 IMF한파이후 할인점들의 PB상품매출액이 50%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PB상품이란 제조업체가 만든 제품에 유통업체가 자기상표를 붙인 제품이다.
PB상품은 제조업체상표가 붙은 똑같은 상품보다 값이 싸다.
예컨대신세계 E마트의 경우 E플러스휴지가 이를 만드는 쌍용제지의 보다
싸다.
PB제품이 이처럼 싼건 여러가지 불필요한 비용을 줄였기 때문.
우선 포장을 단순화해서 포장비를 절감했고 광고를 하지 않기때문에
광고비가 절약된다.
여기다 대형할인점은 물류센터를 이용해 제조업체의 물류비를 줄여주고
제조업체에 대한 결제조건이 좋아 비용을 대폭 줄일수 있다.
이를통해 소비자가격을 대폭 낮출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입장에서는
알뜰구매가 가능해진다.
PB제품은 주부들이 많이 구매하는 신선식품이나 가공식품 생활용품
의류 등에 많다.
PB제품은 주로 할인점 대형슈퍼마켓 편의점등에 많고 일부 백화점도
PB제품을 갖고 있다.
예컨대 E마트는 E플러스 그린피아 투모로우 키드랜드라는 PB가 있고
한화스토아 한화마트는 굿앤칩이 유명하다.
또 LG수퍼마켓은 화장지등 공산품에 프라이스터치라는 이름을 갖고있고
해태슈퍼마켓은 픽캔세이브(Pick & Save)를 자랑하고 있다.
<안상욱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