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예비승 호칭 '사미'/'사미니'로 개칭 .. 조계종, 3월부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구와 비구니계를 받지 않은 예비승려들은 3월부터 "사미"와 "사미니"로
    불리게 된다.

    이들은 또 승려증 대신 사미(사미니)증을 발급받으며 법복의 동정과
    소매끝에 가사색(밤색)이 부착된다.

    장삼은 동정에만 가사색이 둘러진다.

    조계종 기초개혁추진위원회(위원장 무관스님)는 최근 회의를 열고 처음에
    고려됐던 "수자"나 "선재"대신 "사미"와 "사미니"로 예비승려들의 호칭을
    확정했다.

    승려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사미와 사미니 찬성자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따른 것.

    조계종은 사미증 발급에 따라 현재 수를 정확하게 알기 어려운 사미와
    사미니들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어 교육체계뿐 아니라 관리체계 확립에도
    새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계종은 그러나 승가대학 등 기초 교육기관의 학인들의 불만 소지 등이
    명칭이 자리를 잡는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미증은 그동안 사용돼온 수학증이 대외적인 공신력과 전체 사미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여론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 새롭게 마련된 것으로
    교육의무의 강제성과 관리의 효율성에 촛점을 맞췄다.

    추진위는 사미증의 유효기간을 2년으로 제한하고 2년마다 갱신토록 하고
    있으며 2년이내에 교육기관에 입학하지 않을 경우 모든 권리를 박탈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사미가 소지하고 있는 수학증은 사미증으로 대체된다.

    < 오춘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0일자).

    ADVERTISEMENT

    1. 1

      출근길 '꽁꽁' 낮엔 '포근'…전국 15도 안팎 큰 일교차 주의 [날씨]

      목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춥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며 포근해질 전망이다.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9도 △춘천 -7.0도 △대전 -3.8도 △광주 -2.2도 △대구 -3.1도 등이다. 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5~13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현재 대구 등 일부 경북 남부 내륙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 덕분에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청정한 하늘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최고 3.5m까지 높게 일겠으며, 남해 2.0m, 서해 1.5m로 예보됐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2

      임성근 셰프, 전과 논란 정면돌파…'활동중단' 한달 만에 근황

      음주운전 전력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던 임성근 셰프가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18일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에는 ‘설음식 드시고 느끼할 거 같아서 준비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 씨는 설 연휴 이후 입맛을 돋울 매운 볶음라면 조리법을 소개했다. 별도의 사과나 해명 없이 요리 설명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임 씨는 지난 13일에도 레시피 영상을 올리며 논란 약 한 달 만에 채널 운영을 재개했다. 일부 구독자들은 "복귀를 기다렸다", "가게는 언제 문을 여느냐"는 반응을 보이며 임 씨를 응원했다.한식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그는 2015년 tvN '한식대첩3'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최종 7인에 오르며 주목받았고,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에도 출연했다.하지만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과거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처벌받은 사실을 공개하면서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이어 판결문 등을 통해 1998년과 1999년 도로교통법 위반 전력이 추가로 확인됐고, 과거 쌍방 폭행 사건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까지 퍼지며 큰 파장이 일었다.여론이 악화하자 그는 지난달 21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다만 경기 파주시에서 준비 중인 한식당 개업은 예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3. 3

      '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논란…"日문화 몰랐다" 사과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자 인플루언서 겸 모델 최준희가 일본 현지에서 촬영한 웨딩 화보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최준희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일본에 자주 촬영 나가시는 한국 작가님이 지정해서 찍어주신 건데 그 큰 도쿄에서 내가 어찌 알았겠냐"는 글을 올렸다.이어 "마지막으로 간 지역은 유치원 때 오사카 뿐이고 저 사진도 애초에 오피셜적으로 공개한 적이 없다. 난 웨딩 촬영도 협찬으로만 9건 넘게 찍었는데 저 사진 하나만을 어떻게 인지 할 수 있었겠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이와 함께 최준희는 웨딩 화보를 촬영했던 작가와 나눈 SNS 대화 메시지를 공개하며 "미국 처돌이(광팬)라 일본 문화에 대해 전혀 몰랐어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앞서 최준희와 11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찍은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한 사찰에서 촬영한 사진이 '미즈코쿠요'(水子供養·수자공양) 의식을 치르는 공간이라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즈코쿠요'는 유산이나 중절, 사산 등에 의해 죽은 태아와 생후 얼마 안 된 아이들의 명복을 비는 의식을 뜻한다.2003년생인 최준희는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고 조성민의 딸로,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5월 1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