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30일) '귀여운 바람둥이' 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귀여운 바람둥이" (오후 2시20분)
=16살 소녀 샤를롯은 자유분방한 엄마와 수영선수인 동생 케이트와 함께
살고 있다.
연애가 끝날때마다 매번 사는 곳을 옮기는 엄마때문에 셋은 자주 이사를
한다.
샤를롯은 그런 엄마의 생활태도가 싫어 자신은 수녀가 되리라 결심한다.
그러나 새로이사한 곳에서 수녀원 관리인 조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 "러시아 동구의 문학과 예술" (오후 11시)
=이번시간에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전형 미하일 숄로호프를 만나본다.
미하일 숄로호프는 돈강변의 뵤센스까야 출생으로 카자흐 출신은
아니지만 혁명전후의 카자흐들으 역사를 반영한 작품을 주로 써왔다.
특히 28년에 제1부가 출간된후 십수년에 걸쳐 완결한 "고요한 돈강"은
혁명속에서의 카자흐들의 변천사를 서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
=16살 소녀 샤를롯은 자유분방한 엄마와 수영선수인 동생 케이트와 함께
살고 있다.
연애가 끝날때마다 매번 사는 곳을 옮기는 엄마때문에 셋은 자주 이사를
한다.
샤를롯은 그런 엄마의 생활태도가 싫어 자신은 수녀가 되리라 결심한다.
그러나 새로이사한 곳에서 수녀원 관리인 조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된다.
<> "러시아 동구의 문학과 예술"
=이번시간에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전형 미하일 숄로호프를 만나본다.
미하일 숄로호프는 돈강변의 뵤센스까야 출생으로 카자흐 출신은
아니지만 혁명전후의 카자흐들으 역사를 반영한 작품을 주로 써왔다.
특히 28년에 제1부가 출간된후 십수년에 걸쳐 완결한 "고요한 돈강"은
혁명속에서의 카자흐들의 변천사를 서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