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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사랑방] "구관이 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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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말에 구관이 명관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즉 인생의 경륜과 오랜동안의 경험이 새로운 난국를 헤쳐 나가는 데
    유용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국제통화기금(IMF) 체제하에서는 이러한 과거의 경험과 경륜이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로 생각한다.

    무역수지 적자가 연간 2백억불이나 되는 상황에서도 연간 7% 이상의
    고성장을 바탕으로 확장경영 및 경영간섭에만 매달리던 일부 대그룹
    회장 및 고위관료들은 더 이상 명관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과거의 무소불위식 구태의연한 통치 및 경영스타일을 가지고서는 작금의
    IMF 파고를 넘을 수 없다.

    대외개방에 따라 그동안 누려왔던 지배적 독점이윤이 없어진 상태에서
    명관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필요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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