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중국사와 냉연강판 장기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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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철은 중국의 합비영사달집단유한공사와 냉연강판의 장기공급계약
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포철은 내년 1.4분기부터 합비영사달측에 연간 1만2천~1만5천
톤씩의 냉연강판을 공급하게 되며 계약기간인 1년이 지난후에도 별도
통지가 없을 경우 계약은 자동연장된다.
합비영사달은 연간 1백60만대의 세탁기를 생산하는 중국최대의 세탁
기메이커로 연간 냉연강판 소요량이 1만5천톤에 달하는 대형수요처이다.
포철과는 지난92년부터 거래를 시작,최근까지 매분기마다 냉연강판
2천5백톤씩을 구매해 왔다.
< 양승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0일자).
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포철은 내년 1.4분기부터 합비영사달측에 연간 1만2천~1만5천
톤씩의 냉연강판을 공급하게 되며 계약기간인 1년이 지난후에도 별도
통지가 없을 경우 계약은 자동연장된다.
합비영사달은 연간 1백60만대의 세탁기를 생산하는 중국최대의 세탁
기메이커로 연간 냉연강판 소요량이 1만5천톤에 달하는 대형수요처이다.
포철과는 지난92년부터 거래를 시작,최근까지 매분기마다 냉연강판
2천5백톤씩을 구매해 왔다.
< 양승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