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현재 3년인 자동갱신및 재발급카드의 유효기간을 내년 1월
1일부터 5년으로 늘리기로 했다.

자사카드회원의 고정고객화와 비용절감등을 위한 것으로 종전 기준대로
할때 내년중 1백만매이상이 갱신 또는 재발급돼야하는 유효기간 연장으로
그에따른 비용 12억원이상을 절감할 수있게 됐다고 외환카드는 설명했다.

신용카드 1매를 발급하는데는 카드재료비 봉투비 발송비등을 합쳐
2천3백억 정도가 소요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