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정보통신면톱] SI업계 "불황 해외시장서 뚫어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 시스템통합(SI)시장을 뚫어라"

    삼성SDS 현대정보기술 LG-EDS시스템 등 SI업체가 내년 국내 사업여건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시장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SI업체들은 돌파구를 해외시장에서 찾기로 하고
    해외 지점망 확충, 단품소프트웨어(SW) 수출선 확보, 해외프로젝트를 위한
    협력업체 물색등 다양한 해외 영업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삼성SDS는 올해 베트남의 페트로베트남사로부터 스카다(원방감시제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한데 이어 말레이시아와 중국과도 전산시스템구축
    협상을 진행중이다.

    또 중소기업용 ERP(전사적자원관리) 패키지인 "유니ERP"와 그룹웨어인
    "유니웨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인 "유니PACS" 등을 수출상품으로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올해 남아공 브라질 등에 80억여원 규모의 유통정보시스템을
    수출한데 이어 내년에는 PACS 및 공정관리 SW인 퍼트웨어 등을 수출상품으로
    추가, 수출액을 2백50억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인터넷 컨텐츠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LG-ED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사업조직 전산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주는 서비스
    에 특화키로 하고 유럽시장 거점확보를 위해 내년 영국과 이탈리아에 사무소
    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그룹사 해외지점의 전산화지원을 위해 이 분야 인원을 대폭 보강
    키로 했다.

    쌍용정보통신은 GIS(지리정보시스템)분야 동남아 진출을 위해 현재 베트남
    의 콴틱사를 비롯 인도네시아 인도 등 현지 SI업체와 협상을 진행중이다.

    동유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대우정보시스템은 내년 매출액의 20%를
    해외에서 올리기로 하고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설립한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동유럽 및 러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포스데이타는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일고 있는 철강업
    붐을 타고 이 지역에서 철강공장 전산시스템구축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또 그동안 축적된 철강공장 전산화노하우를 패키지화해 IBM 등과 협력,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

    ADVERTISEMENT

    1. 1

      북촌소주,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 '소주 부분' 대상 수상

      전통 증류식 소주 브랜드 북촌소주가 2026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 '소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분야에서 품질·브랜드·시장성을 종합 평가하는 권위 있는 시상으로, 북촌소주는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전통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북촌소주는 강원도 원주산 특등급 쌀을 수확 후 7일 이내 도정해 사용하는 '7-100-2-2 황금 원칙'을 핵심 철학으로 삼는다. 합성첨가물과 입국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소주 전용 No.5 효모로 생쌀 발효를 거쳐, 전통 상압 방식으로 2회 증류한 뒤 전통 옹기 항아리에서 2개월간 숙성시킨다. 이렇게 완성된 술은 시트러스와 과실, 플로럴 아로마가 어우러진 섬세한 향과 부드러운 질감, 균형 잡힌 산미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북촌소주는 앞서 세계 3대 디자인부문 상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도 수상했다. 북촌소주의 패키지 디자인은 조선 분청사기와 백자에서 영감을 받은 도자기형 병 형태, 친환경 종이 패키징, 백호 모티프를 담아 한국 전통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술의 맛과 철학이 디자인 언어로까지 온전히 구현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국내외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았다.북촌소주는 한옥호텔 노스텔지어 웰컴센터 및 북촌 브루어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입점이 결정된 서울 신라호텔의 미슐랭 3스타 한식 레스토랑 라연(羅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박현구 노스텔지어 대표는 "이번 대상 수상은 전통 방식에 대한 고집과, 재료 하나하나에 들인 정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사랑해주신 모든 분 덕분에 가능한

    2. 2

      창원상공회의소, 인력 확보·마산 경제 회복…기업 '피부에 닿는' 성과 낸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올해 지역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주력한다. 지난해부터 이어온 비수도권 세제 개편과 산업인력 확보, 기업애로 해결 등이 현장의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비수도권 세제개편, 공론화·법안 발의창원상의가 주도하는 비수도권상공회의소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2024년 경북·경남·전북·전남 4개 권역 상공회의소가 연대해 출범시킨 비수도권상공회의소협의회는 법인세·근로소득세·상속세의 비수도권 차등 적용을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출범 직후 경상국립대 김진수 교수와 조선대 임상수 교수에게 세제개편 연구용역을 의뢰해 비수도권 차등 세제의 경제적 효과와 정책적 타당성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체계적으로 마련했다.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1월24일 국회도서관에서 허성무·구자근 의원과 공동으로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비수도권 차등적용 세제개편 토론회를 개최했다. 그 결실로 올해 2월24일, 허성무 의원이 ‘법인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허성무·구자근 여야 두 의원이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 발의함에 따라 세제 개편 논의는 비로소 입법 단계에 올랐다.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비수도권 중소·중견기업 법인세율 3%포인트 인하 △2030년 말까지 비수도권 기업 취업자 근로소득세 50% 감면(연 500만 원 한도) 등이다.◇경남비자지원센터, 외국인 인력 구축지역 제조업의 구인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경남비자지원센터는 외국인 산업인력의 모집·선발·입국·정착을 아우르는 통합

    3. 3

      현대위아, "사용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ESG 경영 주력

      창원 대표 기업 현대위아가 탄소 배출을 줄이고, 숲을 조성하는 등 환경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2045년까지 재생에너지 전환 목표현대위아는 오는 2045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추진 중이다. 실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활동 또한 적극 시행하고 있다. 이에 온실가스 배출량 중 약 90%를 차지하는 스코프 2(Scope 2·에너지 소비 등 간접배출) 배출량을 핵심 관리 영역 설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재생에너지 사용도 확대하고 있다. 2024년 기준 현대위아는 글로벌 사업장에서 약 31GWh의 재생에너지를 사용했고, 최근에도 창원 본사 내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지속해서 늘리고 있다.최근에는 이러한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지난 10일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가 주관하는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것.현대위아는 이와 동시에 국내 기업 중 상위 5곳만 편입되는 ‘아너스 클럽’과 각 섹터별 상위 4곳만 편입되는 ‘섹터아너스’에도 선정됐다. 리더십 A등급과 아너스 클럽, 섹터 아너스에 동시에 속한 국내 자동차 부품사는 현대위아가 유일하다.◇지역 사회 환경 개선 동참현대위아는 지역 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지난 17일 현대위아는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를 토대로 서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