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자/정유 등 높은 점수 .. LG, 계열사 경영평가 완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그룹이 최근 계열사별 경영성과 평가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져 내용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평가결과는 오는 23일로 예정된 임원인사에 곧바로 반영되는데다 특별상여
    와도 직결돼 있어서이다.

    이번 평가에선 전자와 정보통신 생활건강 정유가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종금을 비롯한 일부 금융계열사가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의 경우 업체간 과당경쟁 등 날로 악화되는 경영환경속에서도 작년대비
    20% 늘려잡은 올매출목표 9조원을 무난히 달성하는 것은 물론 상반기에만
    1천3백54억원의 경상이익을 내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둬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통신 역시 우수한 성적을 냈다.

    디지털휴대폰과 개인휴대통신(PCS) 단말기 판매호조로 올 매출이 1조7천억원
    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천2백44억원의 2배가 넘는 것은 물론 당초 목표보다도 3천억
    원을 초과달성하는 것.

    올해 경상이익도 약 9백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밖에 생활건강 정유도 짭짤한 성과를 올렸다.

    반면 종금 등 일부 금융계열사는 부실여신 등의 문제로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측은 어려운 경영여건속에서 계열사들이 전반적으로 타그룹에 비해선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면서도 중장기목표인 "도약 2005"를 감안할땐
    아직 미흡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어 임원인사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김낙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8일자).

    ADVERTISEMENT

    1. 1

      르노코리아, '르노 부산오픈테니스대회 2026' 타이틀 스폰서 참여

      르노코리아는 지난 17일 부산공장에서 '르노 부산오픈 2026' 테니스 대회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조인식에는 니콜라 파리 르노코리아 대표이사, 신주식 부산광역시테니스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르노 부산오픈 2026은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챌린저 투어 공식 일정에 포함된 국제 테니스 대회다. 챌린저 투어는 세계 각국의 차세대 프로 선수들이 국제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로 정현·권순우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도 의무 포인트 획득을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4월 12~19일 부산시 금정체육공원 스포원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114명의 국내외 선수들이 출전하며 총상금 규모는 22만5000달러(약 3억3400만원)다. 르노는 2022년부터 세계 4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롤랑가로스'의 프리미엄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 르노는 롤랑가로스와 열정과 대담함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면서 프랑스테니스연맹과 함께 스포츠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르노코리아는 르노의 글로벌 스폰서십 자산을 국내로 확장하고 자사의 모토인 '본 인 프랑스, 메이드 인 코리아'(Born in France, Made in Korea)의 스토리텔링을 부산에서 집중하기 위해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따.르노코리아의 생산 공장이 위치한 부산은 르노 그룹이 최근 발표한 새로운 중장기 전략에서도 유럽 외 글로벌 시장 강화를 위한 5대 글로벌 허브로 언급되며 '메이드 인 부산'( Made in Busan)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부산공장은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토대로 르노 그룹의 핵심 생산 거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하나의 생산 라인에

    2. 2

      [속보] 삼성전자 노조, 쟁의투표서 93.1% 찬성…5월 총파업 예고

      [속보] 삼성전자 노조, 쟁의투표서 93.1% 찬성…5월 총파업 예고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3. 3

      "코스피보다 더 뛰네"…지난주까지 시들했던 K뷰티株 '깜짝'

      역대급 실적에도 반도체 등에 밀려 소외됐던 화장품주들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견고한 수출 펀더멘털을 입증한 데다,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반등 구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온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주 들어 대다수 화장품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달바글로벌(7.43%), 코스메카코리아(6.83%), 아모레퍼시픽(5.92%) 등은 지난 16일 대비 오름세를 보였다. 미국·이란 전쟁 이후 처음으로 5800선을 회복한 코스피 지수(5.56%)보다도 더 뛰었다.지난주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올해 초부터 지난 13일까지 대다수의 화장품주는 에이피알(46.99%)을 제외하고 코스피 상승률(27.32%)을 크게 밑돌았다. 한국콜마(9.63%), 코스메카코리아(4.0%), 아모레퍼시픽(3.23%) 등은 한자릿수 상승률에 그쳤고, 코스맥스(-0.44%), 달바글로벌(-1.76%), LG생활건강(-7.59%) 등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K뷰티 붐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을 냈음에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업체 '투톱'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지난해 나란히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탄탄한 제조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뷰티사와 인디 브랜드들의 수주 물량이 급증한 결과다. 달바글로벌도 지난해 4분기 매출 1635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를 12% 웃돌았다.증권업계에선 글로벌 K뷰티 수요가 여전히 탄탄하고, 미국·이란 전쟁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업종인 만큼 화장품주가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2월 화장품 수출액은 18억5303만달러로 1년 전보다 18.5% 올랐다. 화장품 수요가 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