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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시황] 사료회사-축산농가, 가격인상폭/시기놓고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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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합사료회사들과 축산농가들이 사료가격인상의 폭과 시기를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가파른 환율상승으로 우성사료 한국퓨리나
    제일제당 등 사료회사들은 농협중앙회에 "12월초 7~10%"의 가격인상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반면 축산농가들의 가격협상 창구격인 농협은 환율상승에 따른 가격인상
    요인은 인정하지만 사료회사들의 인상요구폭에 대해서는 그대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농협은 아직 명확한 수치는 밝히지 않고 있지만 대체로 5%이하에서
    결정하려는 입장을 보이고있다.

    사료회사들과 농협이 이처럼 인상폭에서 현격한 시각차를 보이고 있는
    것은 가격인상에 적용하는 기준환율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사료회사들은 가장 최근의 가격인상시기였던 지난 8월에 1.75% 올릴 때
    적용된 환율이 달러당 8백90원이었으며 이번에 적용될 환율은 1천1백원
    이라는 주장이다.

    이에따라 15%정도의 사료가격 인상요인이 발생,일부를 자체흡수한다
    하더라도 7~10%정도는 올려야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대해 농협은 가격인상에 적용할 환율이 1천원미만이며 현재
    국제곡물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 김광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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