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싼 평일회원권 팝니다" .. 홀인원GC, 21명 모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골퍼 모두가 느끼다시피 요즘엔 평일부킹도 극히 어렵다.
아마 해가 거듭될수록 부킹난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되는 법.
어떤 골프장이건 회원의 이름을 걸어두어야 "미래의 평일라운드" 라도그
기회를 떳떳이 붙잡을수 있을 것이다.
골프를 무척 좋아하기는 하지만 경제적여유가 별로 없는 골퍼들은
장호원CC(대표 이정행)의 평일회원권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 골프장의 평일회원권은 계좌당 입회금이 9백90만원이고 10년후
그중 6백만원을 돌려 받을수 있는 조건이다.
단순계산으로 10년동안 3백90만원, 즉 일년에 39만원을 내고 평일부킹권을
확보할수 있는 것.
평일회원도 회원요금이 적용되니만큼 회원.비회원요금차이를 7만원으로
보면 두달에 한번꼴인 일년에 5~6회만 플레이해도 회원권가격은 빠진다는
얘기다.
한마디로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은 이 골프장의 평일회원권으로
"회원자격으로" 골프를 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둘수 있다.
불황일수록 가격은 합리적이지 않은가.
이 회원권은 선착순 21명한 모집이다.
장호원CC는 충북 충주시 양성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전코스가 완공돼
시범 라운드중이다.
문의 517-1234,3445-60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4일자).
아마 해가 거듭될수록 부킹난은 더욱 심화될 것이다.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되는 법.
어떤 골프장이건 회원의 이름을 걸어두어야 "미래의 평일라운드" 라도그
기회를 떳떳이 붙잡을수 있을 것이다.
골프를 무척 좋아하기는 하지만 경제적여유가 별로 없는 골퍼들은
장호원CC(대표 이정행)의 평일회원권에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 골프장의 평일회원권은 계좌당 입회금이 9백90만원이고 10년후
그중 6백만원을 돌려 받을수 있는 조건이다.
단순계산으로 10년동안 3백90만원, 즉 일년에 39만원을 내고 평일부킹권을
확보할수 있는 것.
평일회원도 회원요금이 적용되니만큼 회원.비회원요금차이를 7만원으로
보면 두달에 한번꼴인 일년에 5~6회만 플레이해도 회원권가격은 빠진다는
얘기다.
한마디로 은퇴를 앞둔 직장인들은 이 골프장의 평일회원권으로
"회원자격으로" 골프를 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둘수 있다.
불황일수록 가격은 합리적이지 않은가.
이 회원권은 선착순 21명한 모집이다.
장호원CC는 충북 충주시 양성면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 전코스가 완공돼
시범 라운드중이다.
문의 517-1234,3445-60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