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낸다.
연말연시 연하장 대신 책으로 인사를 전하자는 취지의 캠페인 방송.
청취자의 전화를 받아 원하는 사람에게 무료로 책을 전달해준다.
작가 이문열(24일) 박완서(25일) 김홍신(26일) 구효서(27일)씨와 기억에
남는 책선물 등 책에 얽힌 이야기를 나눈다.
SBS 라디오는 이번 특집방송 뒤에도 내년 1월말까지 "792 뉴스대행진"
(화 수 토 오후 4시)을 통해 책선물캠페인 방송을 계속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786-318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