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폭등한 4일 주요 투신사들은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3대 투신은 3백1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백60억원어치를 팔아 모두 55억원의
순매수였다.

<>한국투신

<>매수=LG화학 한일은행 한화종합화학 LG전자 동원증권

<>매도=삼성전자 포철 삼성전관 동아타이어 대한항공우선주

<>대한투신

<>매수=한전 LG화학 코리아써키트 대우중공업 현대정공

<>매도=한화에너지 동아건설 대한중석 동양화학 신성기업

<>국투증권

<>매수=한진건설 LG증권 대우전자 고려유화 아남산업우선주

<>매도=삼성전관 국민은행 대우 성문전자 LG반도체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7백91억원어치(3백3)를 사들이고 7백21억원어치
(6백23)를 처분해 모두 70억원의 순매수였다.

<>매수=포철(66) 삼성전자(37) 대우중공업(31) 상업은행(31) 한전(27)

<>매도=한전(76) 조흥은행(64) 한일은행(58) 주택은행(53) LG화학(3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