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금융지표] (금주전망) 환율..절하압력속 정책의지 변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주는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자율적인 반등세가 있었으나 동남아
금융시장의 혼란 영향으로 달러당 9백30원까지 반락하기도 하였다.
주초에는 정부주도로 기아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자 그동안 일방적 절하
압력을 받던 원화환율이 모처럼 9백14원까지 절상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S&P사의 한국국가신용도 평가가 한단계 하향조정되면서 향후 외화차입
어려움이 예상되자 그동안의 저항선이었던 9백20원과 9백25원이 쉽게
무너지며 9백29원50전에 한 주를 마감하였다.
이번주에는 정부의 정책의지가 원화환율 결정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계기업들에 대한 신속한 구조조정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있으나
주변국가들의 금융혼란이 진정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매입 선호심리는 지속되고 있다.
실제 이뤄지는 원화의 절하속도 또한 달러매입 선호심리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어 달러공급을 지연, 유보시킴에 따라 이번주도 원화 절하압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출대금 유입이 이뤄지는 월말인 시점과 11월의 해외자본유입
확대조치 실시 직전인 점에 힘입어 정부의 정책의지의 강.온 여부가 큰 폭의
절하 혹은 절상을 가져올 중대한 시점으로 보여진다.
주간 범위는 달러당 9백10~9백40원, 주거래는 9백25~9백28원으로 예상된다.
김종배 < 산업은행 외화자금부 부부장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7일자).
금융시장의 혼란 영향으로 달러당 9백30원까지 반락하기도 하였다.
주초에는 정부주도로 기아에 대한 해결책이 제시되자 그동안 일방적 절하
압력을 받던 원화환율이 모처럼 9백14원까지 절상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S&P사의 한국국가신용도 평가가 한단계 하향조정되면서 향후 외화차입
어려움이 예상되자 그동안의 저항선이었던 9백20원과 9백25원이 쉽게
무너지며 9백29원50전에 한 주를 마감하였다.
이번주에는 정부의 정책의지가 원화환율 결정의 중요한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계기업들에 대한 신속한 구조조정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있으나
주변국가들의 금융혼란이 진정되기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매입 선호심리는 지속되고 있다.
실제 이뤄지는 원화의 절하속도 또한 달러매입 선호심리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어 달러공급을 지연, 유보시킴에 따라 이번주도 원화 절하압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출대금 유입이 이뤄지는 월말인 시점과 11월의 해외자본유입
확대조치 실시 직전인 점에 힘입어 정부의 정책의지의 강.온 여부가 큰 폭의
절하 혹은 절상을 가져올 중대한 시점으로 보여진다.
주간 범위는 달러당 9백10~9백40원, 주거래는 9백25~9백28원으로 예상된다.
김종배 < 산업은행 외화자금부 부부장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7일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