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자동차부품업체인 미국 델파이오토모티브시스템즈사는 올해
한국 중국등지에 대한 부품공급 확대로 아태지역 총매출이 20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24일 발표했다.

이중 한국에서는 5개 합작사를 통해 대우 현대 기아등 완성차업체들에
10억달러 이상을 공급할수 있을 것으로 이회사는 내다봤다.

<문병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