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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하이라이트) 중소인터넷업체 생활속의 인터넷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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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천만 전국민에게 인터넷을 보급한다"

    최근 생활속의 인터넷 실현을 위해 "전국민 홈페이지 갖기"와 "전국민
    인터넷 전자우편주소 갖기" 운동을 펼치는 인터넷 중소업체들이 잇따라
    등장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붕어빵집까지 인터넷 홈페이지를 보급하겠다고 나선
    정보유통 업체 BBI (02-523-7979)와 전국민에 인터넷 전자우편 (E-mail)
    주소를 무료로 나눠주겠다는 인터넷서버업체 서버테크 (02-568-2255).

    BBI는 인터넷 동네방 서비스인 "우리넷" (http://shop.bbi.co.kr)을
    개발, 최근 지역정보 백과사전 구축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작업에 나섰다.

    이 회사는 전국의 3천7백50여 읍.면.동 지역의 가게와 기업 및 개인의
    홈페이지를 우리넷에 띄워 지역별 업종별 상호별 또는 인명별로 검색해
    볼수 있는 "인터넷 대동여지도"를 만들겠다는 포부.

    고객이 홈페이지 제작을 원하면 우리넷 대리점의 영업사원이 방문,
    현장에서 미니 노트북 컴퓨터와 디지털카메라로 홈페이지를 제작해 바로
    인터넷에 올려준다.

    특히 기존 인터넷업체들을 통해 홈페이지를 개설하려면 20만~50만원의
    개설비와 매달 10만원선의 유지비를 부담하는데 비해 우리넷은 개설비
    4만원, 월관리비 1만원만 내면 세계를 대상으로 광고 및 홍보활동을
    벌일 수 있다.

    이 회사의 이호용 사장은 "우리넷은 인터넷 브나로드 운동"이라며
    "네티즌만의 인터넷이 아닌 생활속의 인터넷을 뿌리내리겠다"고 강조한다.

    서버테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orea.com"이 붙은 인터넷메일을
    전국민에게 무료 배포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끈다.

    예컨대 홍길동이란 사람이 이 회사의 홈페이지 (http://www.korea.com)에
    접속, E-mail 메뉴를 선택하고 방문자 (visitor) 버튼을 누른후 화면에
    나타나는 양식에 따라 간단한 신상명세와 희망 ID 및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홍길동@korea.com"이란 인터넷 전자우편 주소를 발급받아 명함에
    적어넣고 제한없이 사용할 수있다.

    이 회사의 이희준 사장은 "국내 비즈니스맨들에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korea.com이 붙은 전자우편 주소를 나눠줘 외국과의 거래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버테크는 이를위해 지난 94년 10월 미국의 도메인명 관리기관인
    인터닉에 "korea.com"과 "seoul.com"이란 도메인명을 등록했다.

    이어 최근 PC용 웹서버 소프트웨어인 "하이프-잇" (Hype-It)을 자체
    개발, 전국민의 인터넷 메일을 수용할 수있는 E메일 서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 유병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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