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파일] "질 중심 사업구조 고도화로 불황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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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 쌍용그룹 회장 >
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어려움이 우리나라 경제 전체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에 걸쳐
있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구조조정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장기적 전략 측면에서도 반드시 추진
돼야 합니다.
이제는 외형과 실적에만 치중하는 외화내빈의 경영을 지양하고 한계사업
정리 사업구조고도화 유사업종통폐합 등을 통해 과감한 사업구조조정을
실현,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쌍용은 <>고비용 저효율 타파를 통한 내실경영 <>질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로 최근 불황을 극복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내실경영의 하나로 각 계열사별로 조직의 슬림화와 업무진행과정의 단순화
를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또 직원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체계적인 인재육성 인프라를 구축할 생각
입니다.
아울러 첨단기술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환경 정보통신 등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기술력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를위해 각 분야에서 노하우가 있는 선진외국업체들과 기술제휴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 97년 상반기 경영실적보고 회의에서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
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어려움이 우리나라 경제 전체뿐만 아니라 업계 전반에 걸쳐
있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사업구조조정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장기적 전략 측면에서도 반드시 추진
돼야 합니다.
이제는 외형과 실적에만 치중하는 외화내빈의 경영을 지양하고 한계사업
정리 사업구조고도화 유사업종통폐합 등을 통해 과감한 사업구조조정을
실현,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야 합니다.
쌍용은 <>고비용 저효율 타파를 통한 내실경영 <>질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로 최근 불황을 극복한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내실경영의 하나로 각 계열사별로 조직의 슬림화와 업무진행과정의 단순화
를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할 계획입니다.
또 직원들의 능력개발을 위해 체계적인 인재육성 인프라를 구축할 생각
입니다.
아울러 첨단기술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강화를 위해 환경 정보통신 등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기술력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를위해 각 분야에서 노하우가 있는 선진외국업체들과 기술제휴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 97년 상반기 경영실적보고 회의에서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