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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보증회사채 발행 급증..금융기관 기피로 올들어 16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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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따른 기업부도로 거액의 부실채권을 떠안게 된 금융기관들이 지급보증을
    기피함에 따라 채권시장에서 무보증회사채 발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8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올들어 9월까지 무보증회사채 발행규모는 4조2천
    4백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백62.6% 늘어났다.

    반면 지급보증회사채는 이 기간중 17조8천89억원어치가 발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감소했다.

    이에 따라 회사채 발행시장에서 무보증회사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7.7%에서 올해 19.3%로 높아졌으며 보증회사채 비중은 92.3%에서 80.7%로
    낮아졌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회사채 발행액이 올들어 9월까지 18조6천2백47억원
    으로 18.4% 늘어났다.

    중소기업의 경우 회사채 발행금액이 1조7천1백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6.8%
    감소, 대기업 편중 현상이 더욱 심화됐다.

    <현승윤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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