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3일) 베스트극장 '네발 자전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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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 (KBS2TV 밤 12시) =
부스를 찾기 위해 과거를 추적해가던 거스는 부스가 어릴 적에
입양되었던 넬슨씨 집을 찾아간다.
넬슨 부부는 어린아이를 입양하여 키우는 척 하면서 폭력조직과 작당해
아이들을 유괴해 팔아넘기는 악덕업자였으나 겉으로는 인자한 중년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처음엔 그런 줄을 몰랐지만 자신을 지나치게 경계하는 것에 의문을 품은
거스는 사회복지과 직원 샐리의 도움으로 의문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 "개천절 주간 특별기획 최초 발굴" <중국 대륙의 고구려 왕국>
(KBS1TV 오후 11시40분) =
당으로부터 평로치청 절도사의 직책을 받고 당의 관료로 일하던
이정기는 산동일대 15개주를 아우르고 독립국가 치청을 세운다.
이번시간에는 그가 세운 나라의 4대 55년에 걸친 역사를 추적한다.
이정기의 왕국은 그 면적이 신라보다 컸으며 인구는 500만으로 패망
당시 고구려의 인구보다 많았던 것으로 기록돼있다.
또한 10만의 병력은 당 전체의 6분의 1에 달하는 규모로 가히 그 세력을
당을 떨게 할 정도였다.
<> "베스트극장" <네발 자전거> (MBCTV 오후 9시55분) =
민수는 사법고시 2차까지 합격하고 3차면접의 결과를 기다리는 법대
졸업생이다.
어느날 수퍼마켓에서 우연히 도움을 받게 된 세영에게 첫눈에 반한다.
세영은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고 문구판매원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만화가가 되려는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여성이다.
세영은 민수와의 첫 만남에서 순간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미대를
나온 화가지망생이라고 자신을 밝힌다.
<> "특선영화" <개그맨> (SBSTV 낮 12시10분) =
삼류 카바레의 개그맨인 이종세는 찰리 채플린 같은 외모를 하고
다니면서 자신이 천재라는 환상 속에서 언젠가는 온 국민이 볼 수 있는
위대한 영화를 탄생시키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다.
이종세가 자주 다니는 변두리 이발소의 주인 문도석은 어려서부터
영화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이종세는 이런 문도석에게 영화배우가 될수있다고 얘기해 그의 이발소를
팔아넘기게 하고 쌍꺼풀 수술까지 하기에 이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
부스를 찾기 위해 과거를 추적해가던 거스는 부스가 어릴 적에
입양되었던 넬슨씨 집을 찾아간다.
넬슨 부부는 어린아이를 입양하여 키우는 척 하면서 폭력조직과 작당해
아이들을 유괴해 팔아넘기는 악덕업자였으나 겉으로는 인자한 중년부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처음엔 그런 줄을 몰랐지만 자신을 지나치게 경계하는 것에 의문을 품은
거스는 사회복지과 직원 샐리의 도움으로 의문을 하나씩 풀어나간다.
<> "개천절 주간 특별기획 최초 발굴" <중국 대륙의 고구려 왕국>
(KBS1TV 오후 11시40분) =
당으로부터 평로치청 절도사의 직책을 받고 당의 관료로 일하던
이정기는 산동일대 15개주를 아우르고 독립국가 치청을 세운다.
이번시간에는 그가 세운 나라의 4대 55년에 걸친 역사를 추적한다.
이정기의 왕국은 그 면적이 신라보다 컸으며 인구는 500만으로 패망
당시 고구려의 인구보다 많았던 것으로 기록돼있다.
또한 10만의 병력은 당 전체의 6분의 1에 달하는 규모로 가히 그 세력을
당을 떨게 할 정도였다.
<> "베스트극장" <네발 자전거> (MBCTV 오후 9시55분) =
민수는 사법고시 2차까지 합격하고 3차면접의 결과를 기다리는 법대
졸업생이다.
어느날 수퍼마켓에서 우연히 도움을 받게 된 세영에게 첫눈에 반한다.
세영은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을 포기하고 문구판매원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만화가가 되려는 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여성이다.
세영은 민수와의 첫 만남에서 순간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미대를
나온 화가지망생이라고 자신을 밝힌다.
<> "특선영화" <개그맨> (SBSTV 낮 12시10분) =
삼류 카바레의 개그맨인 이종세는 찰리 채플린 같은 외모를 하고
다니면서 자신이 천재라는 환상 속에서 언젠가는 온 국민이 볼 수 있는
위대한 영화를 탄생시키겠다는 꿈을 지니고 있다.
이종세가 자주 다니는 변두리 이발소의 주인 문도석은 어려서부터
영화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이종세는 이런 문도석에게 영화배우가 될수있다고 얘기해 그의 이발소를
팔아넘기게 하고 쌍꺼풀 수술까지 하기에 이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