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0.01 00:00
수정1997.10.01 00:00
삼천리 그룹은 삼천리기계와 삼천리주택 양 계열사를 합병, 새롭게
출범시킨 삼천리M&C의공동 대표이사에 이은우 삼천리기계 사장과 진주화
삼천리주택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삼천리는 효율성 증대를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공작및 산업기계
업체인 삼천리 기계와주택업체인 삼천리주택을 합병했다.
삼천리 M&C의 자본금은 3백억원이다.
< 노혜령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