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면톱] 삼화유업, 첨단 압연유 공급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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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윤활유 전문생산업체인 삼화유업(대표 김종성)은 각종 소재 가공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첨단 압연유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가 개발한 압연유는 완벽한 정제를 거친데다 산화되거나 뜨거워지기
쉬운 성분을 제거해 윤활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의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인체에 대한 무해성을
인증받았으며 냉각성도 우수하다.
이 압연유는 수분 먼지등의 흡입으로 기름이 오염되더라도 재사용을
할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폐압연유의 경우도 그대로 버리지 않고 증류탑을 거쳐 신제품에 가깝게
정제, 각압연회사에 공급해주고 있다.
이 제품이 개발돼나오자 조일 대한등 관련 업체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삼화유업은 강원 원주시 본사공장에 특수압연유 양산체제를 갖추었다.
이 회사는 기존의 고급절삭유도 계속 공급한다.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첨단 압연유를 개발, 본격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가 개발한 압연유는 완벽한 정제를 거친데다 산화되거나 뜨거워지기
쉬운 성분을 제거해 윤활성이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미국의 FDA(식품의약국)로부터 인체에 대한 무해성을
인증받았으며 냉각성도 우수하다.
이 압연유는 수분 먼지등의 흡입으로 기름이 오염되더라도 재사용을
할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이다.
폐압연유의 경우도 그대로 버리지 않고 증류탑을 거쳐 신제품에 가깝게
정제, 각압연회사에 공급해주고 있다.
이 제품이 개발돼나오자 조일 대한등 관련 업체에서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삼화유업은 강원 원주시 본사공장에 특수압연유 양산체제를 갖추었다.
이 회사는 기존의 고급절삭유도 계속 공급한다.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