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미술 신세대흐름전"이 25일~10월15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진흥원미술회관 (760-4602)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6번째인 신세대흐름전은 문예진흥원이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위상정립을 위해 92년부터 마련해온 전시회.

97 세계환경의 해를 맞아 "대지와 생태"를 주제로 마련된 올해
전시회에는 강기태 김명혜 김원일 신이철 전용석 채미현 황혜선 김형관씨
등 14명이 출품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