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급락세를 모면한 24일 주요 투신사들은 순매수를 나타냈다.

3대 투신의 경우 2백1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60억원어치를 처분해
모두 55억원의 매수우위였다.

<> 한국투신

<>매수=LG전자 금강개발 동양화재 한솔제지 포철

<>매도=국민은행 한전 제일은행 쌍용투자증권

<> 대한투신

<>매수=한전 금강개발 대영포장 현대정공 코오롱

<>매도=제일모직 동해펄프 청호컴퓨터 한일은행 삼양제넥스

<> 국투증권

<>매수=삼익건설 롯데칠성 한국타이어 SKC1신 LG정보통신

<>매도=LG화학 LG전선 금호건설 유공 대한항공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2백96억원어치(1백81)를 사들이고 8백32억원어치
(6백34)를 팔아 5백36억원의 순매도였다.

<>매수=유공(35) 신한은행(23) 한전(13) 하나은행(11) 제일은행(11)

<>매도=한전(1백48) 유공(71) 신한은행(57) 외환은행(33) 한일은행(33)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