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670대로 떨어진 20일 기관과 외국인은 팔자에 치중했다.

이날 기관투자가들은 3백5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4백32억원어치를 팔아
매도가 77억원 더 많았다.

특히 증권사는 78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 주요매매종목 > (단위:만주)

<>순매수=하나은행(11.4) 한라건설(3.4) 대림산업(3.1) LG화학1우(3.0)
성보화학(2.4) 동성(2.2) 화승인더스트리(2.0) 제일종합금융(1.9)
고려석유화학(1.8) 현대건설(1.7)

<>순매도=상업은행(16.0) 한전(10.9) 삼성중공업(10.4) 기아특수강(9.3)
LG화학(8.0) 조흥은행(7.9) 한일은행(7.0) 대우전자부품(6.2)
현대상선(5.7) 대우증권(5.3)

< 외국인 >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은행주를 중심으로 1백32억원어치(1백18)를 팔고
96억원어치(48)를 사들여 36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매수=삼성중공업(10) LG화학(7) 현대상선(6) 한전(3) 금강개발산업(3)

<>매도=상업은행(14) 서울은행(10) 한일은행(8) 하나은행(8) 조흥은행(7)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