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9.13 00:00
수정1997.09.13 00:00
정보통신부는 13일 전산관리소내 우편전산업무 처리용 컴퓨터를
주전산기III로 교체키로 하고 내달께 주전산기 관련업체에 입찰제안서를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주전산기II의 용량이 크게 부족하다고
판단, 올해말부터 내년초까지 이를 주전산기III 4대로 단계적으로 교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박수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