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3일) '머니 트레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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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트레인" (오후 10시) =
젖먹이 때 입양된 존과 찰리형제는 교통경찰로 뉴욕 지하철역의
범죄율제로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둘은 흑백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고민을 털어놓고 지내는
절친한 사이다.
형 존은 늘 도박에 묻혀 사는 동생때문에 걱정이지만 노름 빚에몰린
찰리에겐 형이 가장 든든한 존재다.
한편 뉴욕의 지하철 역에서 날마다 수백만 달러의 교통 요금을 운송하는
머니 트레인이 땅밑 긴 터널을 통과한다.
<>"가다피의 여경호원들"
젖먹이 때 입양된 존과 찰리형제는 교통경찰로 뉴욕 지하철역의
범죄율제로를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둘은 흑백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서로 고민을 털어놓고 지내는
절친한 사이다.
형 존은 늘 도박에 묻혀 사는 동생때문에 걱정이지만 노름 빚에몰린
찰리에겐 형이 가장 든든한 존재다.
한편 뉴욕의 지하철 역에서 날마다 수백만 달러의 교통 요금을 운송하는
머니 트레인이 땅밑 긴 터널을 통과한다.
<>"가다피의 여경호원들"
(오후 11시) =
여성경호원군사학교 학생들의 훈련과정을 밀착 취재한 다큐멘터리.
북아프리카에 있는 사회주의 인민 리비아아랍국은 무하마르 알 가다피가
이끄는 사회주의 국가다.
원주민 베르베르인과 아랍인의 혼혈족이 인구의 대부분인 리비아는
아랍어를 사용하고 이슬람교를 믿고있다.
리비아의 여성들은 사회주의라는 국가체제와 이슬람 국가의 전통적인
사회관습에 따른 억압 속에서 생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