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690대를 회복한 10일 기관투자가들은 체결기준으로
7백78억원어치를 사고 8백25억원어치를 팔아 4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은행(16억원어치) 투신(3억원)만이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고 보험(49억원)
종금.신용금고(20억원) 증권(9억원) 등은 매도우위를 보였다.


<주요 매매종목> (단위:만주)

<>순매수=인천제철(15.7) 벽산건설(12.1) 대우중공업(10.8) 제일은행(8.7)
한국전력(8) 하나은행(7.9) LG화학(7.8) 삼보컴퓨터(7)
이건산업(3.4) 고합(3.2)

<>순매도=쌍용자동차(74.5) 유공(26.2) 외환은행(12.9) LG산전(11.1)
쌍용증권(9.5) 국민은행(8.7) 조흥은행(7.9) 동아건설(7.8)
기산(7.2) 금호건설(5.7)

<외국인>

외국인들은 이날 4백27억원어치를 사고 3백60억원어치를 팔아 6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매수=유공(34) LG전선(14) LG화학(13) LG산전(11) 현대종합상사(10)

<>매도=한국전력(24) 신한은행(16) LG전선(14)
상업은행 삼보컴퓨터(이상 11)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