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5일) '다큐멘터리 세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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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세계" (EBSTV 오후 7시) =
호주에서 멸종하거나 멸종될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원인을 환경에 대한 적응성과 특이성의 입장에서 설명한 다큐멘터리.
과거 호수와 습지가 가득했던 호주의 내륙지방에 살았던 홍학은 호주가
사막으로 변하면서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했다.
남쪽 털코 웜바트는 홍학과 마찬가지로 원래 습한 기후에 익숙한
동물이지만 현재의 건조한 호주의 기후에 적응하며 살기위해 한낮에는
지하의 굴속에서 생활한다.
<>"간이역" (MBCTV 오후 7시30분) = 성달은 중학교 은사의 회갑연에
참석했다가 모처럼 만난 동창생들을 집으로 테려와 술자리를 벌인다.
다들 사회적으로 성공한 친구들의 모습에 성달의 아내영분은 속이 상하고
이전에 성달을 좋아하던 경자란 여자친구까지 있어 눈에 거슬린다.
친구들이 돌아간 후 영분은 성달을 원망하며 아울러 친정에 일이 생겨
돈이 필요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이 일로 두사람은 한바탕 싸우고 영분은 성달을 집에서 내쫓는다.
전후 사정을 알게된 한여사는 영분에게 그래도 성달만한 사람이 없다며
타이른다.
<>"영화특급" <할로우 포인트> (SBSTV 오후 9시50분) =
다이앤은 FBI내에서도 알아주는 1급 민완요원이다.
그녀는 국제적인 마약밀매범들이 자금을 해외로 빼돌리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덮쳐 두목급 한 명을 체포한다.
그러나 마약단속반 요원이었다가 부상을 입어 쫓겨난 맥스에게 빼앗겨
버린다.
맥스의 속셈은 공을 세워 다시 마약단속반원으로 들어가려던 것이다.
맥스와 다이앤은 마약범들의 엄청난 자금을 쫓지만 범인들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시트콤" <마주보며 사랑하며> (KBS2TV 오후 9시30분) =
선천적 음치인 상애. 상애는 부부 동반 모임에 갔다가 광해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망신을 당한다.
이 일로 광해와 식구들에게 창피한 상애는 전직 가수인 진아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편 진아는 상애에게 노래를 가르치다가 제 흥에 겨워 상애 손을 잡고
춤을 춘다.
이를 목격한 한 손님이 불법 춤 교습장이라고 오해하고는 경찰에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
호주에서 멸종하거나 멸종될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그 원인을 환경에 대한 적응성과 특이성의 입장에서 설명한 다큐멘터리.
과거 호수와 습지가 가득했던 호주의 내륙지방에 살았던 홍학은 호주가
사막으로 변하면서 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멸종했다.
남쪽 털코 웜바트는 홍학과 마찬가지로 원래 습한 기후에 익숙한
동물이지만 현재의 건조한 호주의 기후에 적응하며 살기위해 한낮에는
지하의 굴속에서 생활한다.
<>"간이역" (MBCTV 오후 7시30분) = 성달은 중학교 은사의 회갑연에
참석했다가 모처럼 만난 동창생들을 집으로 테려와 술자리를 벌인다.
다들 사회적으로 성공한 친구들의 모습에 성달의 아내영분은 속이 상하고
이전에 성달을 좋아하던 경자란 여자친구까지 있어 눈에 거슬린다.
친구들이 돌아간 후 영분은 성달을 원망하며 아울러 친정에 일이 생겨
돈이 필요한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이 일로 두사람은 한바탕 싸우고 영분은 성달을 집에서 내쫓는다.
전후 사정을 알게된 한여사는 영분에게 그래도 성달만한 사람이 없다며
타이른다.
<>"영화특급" <할로우 포인트> (SBSTV 오후 9시50분) =
다이앤은 FBI내에서도 알아주는 1급 민완요원이다.
그녀는 국제적인 마약밀매범들이 자금을 해외로 빼돌리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현장을 덮쳐 두목급 한 명을 체포한다.
그러나 마약단속반 요원이었다가 부상을 입어 쫓겨난 맥스에게 빼앗겨
버린다.
맥스의 속셈은 공을 세워 다시 마약단속반원으로 들어가려던 것이다.
맥스와 다이앤은 마약범들의 엄청난 자금을 쫓지만 범인들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시트콤" <마주보며 사랑하며> (KBS2TV 오후 9시30분) =
선천적 음치인 상애. 상애는 부부 동반 모임에 갔다가 광해 친구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망신을 당한다.
이 일로 광해와 식구들에게 창피한 상애는 전직 가수인 진아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편 진아는 상애에게 노래를 가르치다가 제 흥에 겨워 상애 손을 잡고
춤을 춘다.
이를 목격한 한 손님이 불법 춤 교습장이라고 오해하고는 경찰에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