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교역조건 악화 .. 수입물가 오르고 수출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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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중 수입물가는 오르고 수출물가는 그대로 있어 교역조건이 다소 악화
됐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중 수입물가는 농작물 등 기초원자재 가격의
오름세로 전달보다 0.2% 상승했으며 수출물가는 전달과 같았다.
밀(7.2%), 옥수수(5.2%), 원유(3.5%), 경유(5.1%) 등이 수입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바나나(-16.7%)와 카메라(-1.1%)는 국내 수요 감소로 하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30일자).
됐다.
2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중 수입물가는 농작물 등 기초원자재 가격의
오름세로 전달보다 0.2% 상승했으며 수출물가는 전달과 같았다.
밀(7.2%), 옥수수(5.2%), 원유(3.5%), 경유(5.1%) 등이 수입물가 상승을
주도했고 바나나(-16.7%)와 카메라(-1.1%)는 국내 수요 감소로 하락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