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영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된다.

그런데 자기 사업을 시작하려다 보면 이것저것 걱정되는 일도 많게 마련
이다.

특히 요즘같이 책임소재와 배상관계를 분명하게 따지는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삼성화재의 "오너플러스의 안심보험"은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보험이다.

음식물배상 임차자배상 가스배상 강도손해 등 영업활동중의 각종 위험
에서부터 화재 폭발 파열 차량충돌 등의 사고로 인한 점포의 휴업손해까지
다양하게 보상해줌으로써 자영업자들을 영업에 따른 각종 걱정으로부터
해방시켜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