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관리위원회는 29일 동양종합금융 등 9개사를 주식및 회사채 간사회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동양종금 새한종금 아세아종금 한불종금 현대종금 한외종금 등
6개사는 주식발행및 인수 등 간사업무를 할수 있게 됐다.

또 무보증회사채의 발행을 주선할수 있도록 신청한 산업은행과 장기신용은행
삼양종금 등 3개사는 무보증사채의 간사회사로 지정됐다.

< 최명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30일자).